저녁 TV에 밀렵에 대하여 올무 수거와 야생 동물을 구조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스프링 올무에 걸려
양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헤메는 것을 보고 마음이 씁쓸 합니다!
년간 5.000 억원의 금액이 말해주듯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산에는 온통 올무와 찝게틀이
널려 있습니다
지난해의경우 횡성 한곳에 고라니를 잡으러 갔는데 물탕 주변에 멧돼지 올무가 8개나 설치되였어
모두 수거하였는데 일주일쯤 다시 그곳으로 가니 또 올무가 설치 되여 있었습니다
엽장인데도 계속적으로 올무를 설치하고 있더군요

특히 야생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곳을  가보면 보호구역이 아니라 밀렵꾼의 천국으로
동물들이 다니는 곳은 꼮 올무가 설치 되여 있고 가끔 썪어버린 동물들에 사체들도 있으며
심지여는 멧돼지를 쓸게만 빼여가고 고기 일부만 떼여가고 그냥 버린곳도 보았습니다

밀렵꾼의 실태를 보면 지역사람들 보다는 원정꾼들이 기승을 부리며 그지역에 연고를 두고  
타지로 전출 간사람 들 이거나 지역에서 는 이웃 사람들 눈이 무서워 원정 하여 밀렵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2월 1일부터 야생조수법이 개정 되였다고 하지만 그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을런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엽사들에 출입을 막고 밀렵꾼의 천국을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하지안는  
탁상 행정도 큰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