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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7-01 13:51
Powalgarh의 기사라고 불린 호랑이
 글쓴이 : 이승주
조회 : 470   추천 : 0  

이 호랑이는 콜벳씨가 잡은 호랑이중에 아마 가장 컸던 호랑이일겁니다. 그 머리크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죽은후 젠 크기는 코끝에서 꼬리끝까지 10피트, 커브로 10.7피트...몸무게는 정확치 않지만 최소 500파운드 이상이라고 합니다.  

 밑에 사진은 러시안의 바이코프가 잡은 아무르호랑이로 길이11.7피트,체고 3,5피트,몸무게570파운드짜리라고 합니다...가운데 사람이 바이코프지요...


visual34 01-07-02 03:08
 
윗사진에 서있는 사람이 콜벳씬가요?
visual34 01-07-02 04:11
 
어제 티비 봤는디 픽션적인 요소가 많기는 했지만서두 실제랬으니께 그런대로 스릴이 약간 있드만.. 거시기가 페터슨이란 사람인 모양인디 나두 듣긴 많이 들었지라. 콘테이너 문살을 물고 늘어지는걸 기관총 쏘듯해서 한방도 못맞혔단 내용은 좀. ㅋㅋ 콘테이너에 매번 달려드는것두 약간 의심드럽구. 참말로 그랬담 그건 진짜 산신령이었게 .. 녹화해 놨은께. ㅋㅋ
이승주 01-07-02 04:24
 
어 글고 보니 언급을 안 드렸네여...콜벳씨 맞습니다요...이 호랑이를 1930년에 잡았으니까 55살?인가...이 호랑이를 잡은 시기부터 보호활동을 하였다고합니다...그리고 38년 식인호 퇴치를 은퇴하였죠.
이승주 01-07-02 04:26
 
콘테이너 그거 뻥입니다...미국 사냥꾼도 뻥이고...
이종범 01-07-02 23:13
 
바이코프의 Manchurian Tiger의 사진설명에는 Korean tiger로 되어 있고( 아무르 호랑이도 마찬가지 인가요?) 정확히는 560파운드로 써 있습니다.
이승주 01-07-03 10:23
 
오랜만입니다..이종범님! 그건 제가 실수! 560이 맞지용...제가 숫자에 약해서리...가끔..ㅋㅋ
이승주 01-07-03 10:34
 
아! 그리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바이코프는 분명 두가지 호랑이로 나눠 얘기하고 있지요...제가 옮길때 현재 통칭하고 있는 명칭으로 옮겼습니다...그 이유에는 복잡한 내용과 제 사견도 있습니다만 얘기가 너무 길어질거 같고 또 공개적인 얘기는 좀... 나중에 기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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