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는 가축의 피해에 대한 늑대 문제로 사살과 보호의 갈등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2월달의 기사를 보면...
 노르웨이 정부는 나라를 두개의 권역으로 나누었다.A는 늑대가 허락되고 B는 허락되지 않는다. A는 노르웨이의 최남단 지역이며 앞으로 6마리의 늑대가 남는 것을 의미한다. B는 북유럽에서 늑대가 서식하기 최적인 넓은 숲과 산과 많은 무스를 가진 한 지역을 포함한다. B지역은 20마리 늑대의 서식지였으나 10마리는 이미 죽임을 당했고 나머지 10마리는 요번 여름부터 겨울사이에 그렇게 될것이다.정부가 그렇게 많은 늑대를 죽이는 것은 여름에 숲에 방목하는 양떼 때문이다. 정부의 자료를 보면 2000년 한해에 125,000마리의 양이 죽었다. 기차,자동차,여우,이동중이나 굶주림으로 죽은 경우가 100,000마리이고 곰,시라소니,울버린등의 대형 포식자가  죽인 25,000마리 가운데 늑대가 죽인 경우는 단지 800마리에 불가하다. 그러나 농장주들은 정부가 어쩌지 못하는 조직을 결성해 움직이고 있다.사실 정부는 늑대수에 있어서 IUCN이 언급하는 성숙한 개체 최소 50마리 이상이기에 크게 걱정하는 편이 아니다. 10마리가 죽기전에 수는 약90마리였으며 1990년 이래로 매년 증가율은 95년 17%만 제외하고 20%를 넘기 떄문이다(작년23%). 그러나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늑대 개체군은 고립되어 있으며 근친번식의 위험에 처해 있다.사실 거의가 유전적으로 보면 형제,자매인 것이다.
  스웨덴에는 약200마리의 늑대가 있으며 수 조절을 위해 헌팅을 도입할지의 여부를 3월 의회에서 투표로 정할 예정이다.
  이런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은 정부와 단체에 이메일과 서신을 통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사진은 스웨덴에 접경한 노르웨이에 사는 100마리의 늑대(10~12무리)와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