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컴퓨터 또한 산지 몇 개월 안 되었는데 날이 뜨거워 CPU가 넘어버렸는지 할 수 없이 AS 센터에 맡기고 마눌 컴을 가지고 해보니 속도가 느려 죽은 눔 기발 움직이듯 사진 천천히 떠서 급한 성질 뒤집어 질려는 차에 ‘포커스동우회에서 급하게 사진 한 장 메일로 와 여러분에게 소개를 올립니다.

지난 5월 20경 대구사진작가협회 최화식부회장님이 팔공산에서 찍은 구멍 속에 세끼 키우는 어미의  힘든 모습을 촬영 오색딱따구리입니다.

딱따구리는 천연기념물 242호(1973.04.12 지정)인 야생조류입니다.

딱따구리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중부 이북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텃새이었으나.

오래된 나무에서 생활하는데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베어내서 생활터전이 많이 파괴되어 딱따구리의 수가 급격히 줄어 오늘날에는 매우 희귀한 텃새가 되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습니다.

잘-봐?? 두시길 팔공산도 그만 큼 건강해졌다는 얘기가 아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