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암살의 암살범이 1명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30년 이상의 논쟁거립니다.공식 발표는 리 하비 오스왈드가 'c2766Mannlicher-Carcano'라는 장총을 사용해 저격했다는 것이죠.관심 있는분 계실까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요...
>
>  당시의 부서장은 봅 프레지어였다.프레지어는 감정관인 코트 커닝햄,찰스 킬리온과 그 사건을 조사하였다. 프레지어의 말이다. "우리는 다른 사건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이 사건을 조사했습니다.다만 다른점이 잇다면 3명의 감정관이 참가했다는 것이죠.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조사를 했는데 결과는 모두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위원회에 그렇게 보고했습니다."
> 조사업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엇다. 처음에는 총기검사를 했고 다음에는 현장 재구성을 하였다.다시 프레지어의 말이다. " 우리가 그 소식을 들은것은 낮12시였습니다.그날 저녁 댈라스에서 문제의 총이 도착했습니다.아마 그때 탄피2개도 도착했던거 같습니다.세번째 탄피는 나중에 받았습니다.또 오스왈드의 총에서 사용되지 않은 총알도 하나 받았습니다. 그 총알은 6.5mm였는데 그런 총알이 시중에 팔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프레지어와 커닝햄이 제일 먼저 한일은 대통령의 리무진에서 가능한 많은 흔적을 발견해 내는 일이었다.다시 프레지어 " 사실 납 성분을 많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총알 하나가 대통령의 머리를 뚫고 들어갔습니다.바로 귀 뒷부분이었습니다.그래서 커다란 머리뼈 하나가 떨어져 나갔습니다.그것은 근처의 도랑에서 발견되었습니다.총알에서 떨어져 나온 2개의 큰 조각들이 대통령의 머리위를 뚫고 나왔습니다. 그중 하나는 앞 창문 위에 있는 크롬 도금을 때렸고 다른 하나는 앞창문 자체를 때렸습니다. 그것이 앞창문을 때린것은 확실합니다.유리에서 납성분이 검출됬기 때문이죠."
>커닝햄의 말이다."그것들은 하나의 총알에서 나온 2개의 조각들처럼 보였습니다.." 다시 프레지어 " 내가 볼때....한바탕 소동이 일어나 모든 사람이 자동차에서 뛰어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설사 어떤곳에 납성분이 묻어 있었다 해도, 사람들이 땅바닥에 넘어지고 발에 밟히면서 모두 없어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핵심적인 파편 몇개를 찾아낼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대통령의 머리를 맞혔던 그 총알의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또 다른 총알은 대통령과 앞자리에 타고 있던 택사스 주지사 존 코널리를 관통한 것이었습니다.바로 사람들이 '온전한'상태라고 부르던 총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온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그것은 대통령의 머리뼈를 맞히고 나서 산산조각이 나 있던 그 총알처럼 박살이 나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말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그것은 납작하게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