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완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소싯적 20년여년전 다이나마이트의 주성분인 통칭 액체화약인 니트로글리세린을 만들어본 기억이 남니다. ㅎㅎ
별거 다한다 했다구요 ㅋㅋ
화공을 쪼께 전공했거든요 ... 교재에만 나오는디... 실험실에서는 실습을 못하게 해서리 아예 집에다 실험실을 갇쳐놓고 집에서 실습을 했습죠 ㅎ
하지말란것만 거의 했습죠..ㅋㅋ
그땐
한참 화약에 빠져서 화약공부만 하던참이었거든요,
통칭 화약의 종류는 당시만해도 무려 200종정도 되었는데, 구미가 끌리는건 역시 니트로글리세린 과 수은폭약 그리고 흙색화약 이었답니다.
암모늄폭약은 당시만해도 별인기가 없었죠 제겐말입니다... 암모니아 비료와 같은것이죠 ㅎㅎ
덛붙여 간략히 설명하자면 통칭하여 화약은 "폭발"을 가져오는 것과 "폭괭"을 일으키는 것으로 구분되죠.
"폭발"과 "폭괭"양자모두 연소되는 것이지만 연소되는 속도가 음속을 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구분하면 될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소량의 경우는 불을 붙이면 연소되며 양이 많아 질수록 폭발 또는 폭괭을 일으킨답니다.
*** 아무리 작은 양의 화약이라도 절대 불을 붙이면 안되죠.... 폭발은 없다해도 화상이 무서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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