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71은 마하3을 넘는 순항속도를 갖고 세계최고속도를 자랑하는 항공기이며,
>공력에 의한 가열을 견딜 수 있게 대부분의 기체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
마하 수에 따라서 충격파를 지나면서 압력도 높아지고, 온도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공식은 안적습니다...(책에 있는데... 지금 책이 여기에 없어서.....^^)
마하 수가 많이 커지게 되면 온도 상승률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좋은 재료로도 견딜수가 없게 됩니다.
통상 마하수가 7이상 넘어가면 공기가 분자에서 원자로 해리가 되고 이온화(플라즈마) 되어 버립니다.... 전기 용접기 가운데 불꽃과 비슷한 거죠......
이를 막기위해 나타 난 것이 뭉뚝한 모양의 기체 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주 왕복선 입니다....
우주왕복선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할때는 마하 20이 넘는 다는데...
이때는 앞부분을 뭉뚝하게 만들어서 충격파를 기체 압쪽으로 거리를 두어 형성되게 함으로
온도 증가가 기체 전반에서 흡수하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물론 저항은 엄청나게 더 커집니다...
|
조회 : 88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