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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15-10-19 23:32 센강에서 유람선타고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저 끝에 자유의 여신상처럼 작은 동상이 보이네요... 센강에서 유람선타고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저 끝에 자유의 여신상처럼 작은 동상이 보이네요...



마이스터 15-10-21 12:22 라인,다뉴브,세느 강변은 울창한 녹지대로 휴식공간과 운치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아파트 숲으로 막혀서 낭만이 없는 것 같네요. <DIV>라인,다뉴브,세느 강변은 울창한 녹지대로 휴식공간과 운치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아파트 숲으로 막혀서 낭만이 없는 것 같네요.</DIV>



용강인 15-12-13 18:33 미라보의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 허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 나 또한 기억하고 있네. (중략) 그녀, 만약 돌아온다면 나는 말하리라. 아! 기쁘다 라고..... 기욤 아폴리 네에르의 미라보의 다리가 생각납니다. ㅡ제가 파리여행에서 보았든 미라보의 다리는 이전 제가 간직하고 있었든 시적 이미지를 산산히 부셔놓고 말았습니다.ㅡ <DIV>미라보의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르고</DIV> <DIV>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DIV> <DIV>허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DIV> <DIV>나 또한 기억하고 있네.</DIV> <DIV>(중략)</DIV> <DIV>그녀, 만약 돌아온다면</DIV> <DIV>나는 말하리라. 아! 기쁘다 라고.....</DIV> <DIV>기욤 아폴리 네에르의 미라보의 다리가 생각납니다.</DIV> <DIV>ㅡ제가 파리여행에서 보았든 미라보의 다리는</DIV> <DIV>     이전 제가 간직하고 있었든 시적 이미지를 산산히 부셔놓고 말았습니다.ㅡ</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