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일 남지않은 산청수렵장에서 정[아사모]모 회원들의 모임입니다.

막장수렵에도 회원들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2박3일의 일정 이었읍니다.

첮날 모임은 펜션 가까운 저수지에서 만나 저녁 메뉴로  돼지 한수해서 숙소로 향했읍니다.

정모에 희생이 되는 불쌍한놈 입니다.ㅋ.ㅋ

막장수렵으로 두곳의 렵장을 끊지는 못하였지만 정모가 있을때마다 합천렵장을 뒤로하고 내려가곤 했읍니다.

이제는 수렵보다 회원들의 모임이 더없이 즐거운 것은 중년을 넘어선 [나이일까/세월일까]따지고 보면 같.은.것.을.^.^

특히 포획욕심이 없는 회원들의 모임으로 운동삼아 산천을 다니시는 멎있는 분들입니다.

통영.거제.아산.형님들은 올해 렵장을 10일도 채 못다녔군요.그래도 정모모임에는 변함없이 찾아주신 분들입니다.

여수형님은 바쁜 와중에 오랜만에 멀리서 찾아주셨고.항상 모임에 음식을 맞있게 차려주는 전주동생도 약방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정모에 동반자 입니다.

완주형님도 저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분이죠.이자리에 있기까지 많이 도움을 주신분이기도 합니다.

까다로운 수렵이란 조건하에 그래도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는 정모가 있기에 렵장이 기다려지는 것이 겠지요.

경치좋고 물맑은 산천을 둘러보면서 견과함께 잠시쉬어가는 여유를 가지며 추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몆일남지 않은 안전한 수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