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을 달려 각지방에서 올라간 지인들과 함께한 일박이였읍니다.
한달이란 공백기간을 두어 만남을 가졌건만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못다한 얘기로 꽃을 피우고 토속음식을 대접받고 즐거운 시간이였던것 같읍니다.
지역의 친한 동생에게 청계와 거위알을 선물받고 /부화를 시키기 위해 내려오는 길에 군위에 들러
알을 전달하고 왔네요.
바쁜와중에도 밤참으로 직접 회를뜨서 가져온 형님덕에 싱싱한 광어회도 잘먹었읍니다.
다음에는 여수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했는데 기다려 집니다.
가족같이 거짖없고 상대편의 의견을 존중하며 내주장만을 내세우지 않은 분을 세분만더 모시겠읍니다.
정말 가족같은 욕심없는 분들 입니다.40~60세까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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