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서울을 다녀왔는데 그간 서울바닥을 돌아다니면서 수색한 결과
사진의 캠코더를 구입했습니다.
좋은 화면을 구현키 위해서는 가정용 일반 캠으론 역부족이라 생각하여
전문가용으로 쬐끔 무리를 하였네요. ㅎㅎ
덕분에 술값이 또다시 쩐깨나 날라갔는데 필수불가결한 악세사리와 편집보드와
스카시하드를 보강하려면 또다시 이정도가 날라가지 않을까 하는.. -_-  

간김에 김정제님을 만나서 미리 준비된 주연장소에 도착하여 한상 당긴다음
집으로 이동하여 늦은 시각까지 호걸들의 음료수를 마시면서 세상대소사를 담소하다가
이튿날 이승주님이 추가로 합류하여 청계산 경계좋은곳을 이곳 저곳 주유하면서 머물며
또다시 갖가지 음식과 양주를 들이킨 다음  늦은 밤에 말머리를 돌려 어제 새벽에 집에
귀가하였습니다.

ps:돼지털 카메라가 병원간 까닭에 화상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