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0-14 11:27
 조회 : 318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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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주 건네는 인사말입니다.
엽장에서 만난 엽사님들께서
젤 많이 나누시는 인사 말씀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러나 올핸 엽장도 좁고,
꿩보다 엽사와 엽견수가 더 많을
걸로 보이는 상황에서 조심해서 꺼내야 될
인사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잡는게 능사가 아니겠지요.
즐거운 출렵이 되고,
엽견의 행동이 멋이 있고,
한마리의 꿩을 잡아도 연출이 잘되었을 때,
만족할수 있는 진정한 베테랑 엽사님들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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