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 누가 한 말입니까?
저 나름데로 참 좋은 명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넋두리)
아무리 무능력한 사장도 직원보단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말은 직원이 회사의 문제점과 개선할점을 건의를 했을때 그 무능력한 사장은
예전에 한 10번쯤은 생각해보앗던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단지 한 부서를 볼땐 타당한 예기일지언정 회사전체를 보면 불합리한점이 많아
보류시켰던 문제를 마치 큰 일인양 건의를 하고 술자리에서 사장 씹어데고.....ㅎㅎ
이건의가 들어왔을때 사장은 "그래 검토해보지!!!" 단 한마디....
하지만 결론은 그 건의사항을 예전에 수없이 검토를 해왔던바 이기에 부결처리 됩니다.
그것을 직원은 "우리 회사는 이게 문제야!" 라며 다른직원들을 부추기죠...
제 생각엔.
사장은 숲을 보았고.....
직원은 나무를 보았습니다.
높은 창공에서 숲을 보고 산을 평가하는것이 현명할까요?
우거진 숲속안에 들어가 나무를 보고 산을 평가하는게 현명할까요...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이러한것을 잘 알면서 실제로는 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아왔구요..
전 앞으로 행동을 할때(지켜질진 모르지만...ㅎㅎ)
좀 더 겸허한 자세로 남을 존중하며...
나보다 유능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며...
내 생각보단 남을 의견을 존중하며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가지고 살아 가렵니다....
우중충한 날에 씁쓸한 마음으로.....
-- 글쓴이: 옥 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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