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도 사양길을 걷고 있는듯 모단체에 밀려 천길 낭떠러지로 내몰리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랜세월 산천을 누비며 다니던 분들도 총대를 내려 놓으신 분들도 있네요.
수렵이 기다려지는 것은 보고싶은 얼굴/아름다운 사랑으로 모여진[아사모]/정다운 벗을 만나기 위함이라 하겠읍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지인분들/만남을 유지하기 위해 취미를 접지 못하는 뜻도 담겨 있다 하겠읍니다.
백운동 성주모임에 깜짝초대 받고 참석하여주신 송사장님 덕분에 자리가 더욱더 즐거웠던것 같읍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지역 엽장이 주어져 취미 생활은 배가 되겠읍니다.
바쁜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여 주신 통영형님 새벽에 가셨지만 세월따라 느껴지는 건강/잘 챙기세요.
거제.아산.완주.형님 그리고 동생 성주모임에 참석하셔서 즐거웠읍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아름다운 사랑 모임)입니다.
소중한 만남이 있기에 더욱더 기다려지는 수렵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 602 
추천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