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 넷포사랑방 > 여러분 그때를 아십니까?



임재성 14-03-20 09:49 어렸을때 생각이납니다..85년에 부산에 근무했었는데... 어렸을때 생각이납니다..85년에 부산에 근무했었는데...



이융희 14-03-20 11:14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youn전채 14-03-22 11:56 저한데 엘피판있으요 <DIV>저한데 엘피판있으요</DIV>



차동수 14-03-24 09:34 지지리도 못살았고 모든 게 부족하고 가난했던 시절, 몇 달동안 먼바다에 조업 나갔던 고등어잡이배들이 입항 신호로 옥포만 입구에 들어섬과 동시에 뱃고동 후 저 노래를 스피커 볼륨 최대로 "빰바라 빰밤빰 빰빰 빠밤바 ~" 쩌렁쩌렁 울려퍼지면 파랑포, 외포, 옥포, 두몰, 능포 등 각 포구마다 선원각시들과 가족들, 온 부락사람들이 배대는 선창가로 고생하고 돌아오는 선원들을 맞이하러 달려 나갔었지요. 옥포만에 우렁 우렁 진동하던 노랫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잠시나마 아련한 옛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가슴이 짠해 지는 군요. ㅜㅜ 옛 추억과 함께 옛날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DIV>지지리도 못살았고   모든 게 부족하고 가난했던 시절,  몇 달동안  먼바다에 조업 나갔던   고등어잡이배들이  입항 신호로  </DIV> <DIV>옥포만 입구에 들어섬과 동시에 뱃고동 후 저 노래를 스피커 볼륨 최대로  "빰바라 빰밤빰 빰빰 빠밤바 ~" </DIV> <DIV>쩌렁쩌렁 울려퍼지면 파랑포, 외포, 옥포, 두몰, 능포 등 각 포구마다  선원각시들과 가족들, 온 부락사람들이 </DIV> <DIV>배대는 선창가로  고생하고 돌아오는  선원들을 맞이하러 달려 나갔었지요. </DIV> <DIV>옥포만에  우렁 우렁 진동하던 노랫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DIV> <DIV>잠시나마 아련한  옛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가슴이 짠해 지는 군요.  ㅜㅜ </DIV> <DIV>옛 추억과 함께 옛날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