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형님이 급하게 찾아서 왜..형? 왈: 야 너 도사장집에 강지 잇다고 하니 짐 분양 한단다 빨랑와서 좋은늠 하나 걍 댈구 가레...눈꼽도 안떼고 막 시동 글고 신호 무시[허걱] 5분만에 도착..6마리 잇네 어떤늠을 하는 중에 그래도 무료로 얻어 오느느데 좋은늠 고르면 [공짜]눈치보여서 호피 무늬 한마리 [숫] 작은걸루 안아서 차에 냅다 실어 두고 저 갑니다 잘 키울게요,,,옆에 분양 받으로 왓는 사람들 눈치 보며 슬그머니 집에 도착 .....우리 어머니 왈:머냐 토끼냐.....넵,,,,큰소리 외침,,,^^
분양 받은지 1달 쯤인가,,,도포수님이 우리가게 들려서 하소연을 한다 [아,,돌겟다 어제 사냥 갓다가 돼지 다잡아두고 저늠 애비가 나 부러러 오다가 옆에 땅꾼이 놓아둔 칼치 약 탄거 잇잔아 돼지 잡을려구 그거 홀딱 먹구 바로 죽엇다,,,,돼지는 도망가구 나는 뭐 정신ㅜ 없구 작년에 저늠 할애비두 덫에 발 나가서 사냥 못하구 죽엇는데 이제 새끼 여섯마리가 다인데 ] 일케 하소연 하다가 잇다가 보세 하며 간다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그소리에 난 저늠이 더 귀하게 보인다 그친한 사람두 애비 사냥 솜씨 보구 무료두 아닌 현 30에 ㅋ싸다며 좋다며 분양 해 갓는데 난 더욱이 무료 분양이라 더 욱 애착이 갑니다 그로 부터 한달뒤 전화가 왓습니다: 네 누구세요 ,,,어이 부사장 빨리 가게 좀 오니라 ......넵... 가보니 막 성이 나서 나 한테 부탁 한더라고요,,,어이 동생 내 강아지 한마리 좀 키워 줄랑가?
싫은데요 ..왜?..난 ..내거라면 정성이 가지만 대신 키워 달라는건 호감이 안가요 좀,,소홀해 지는데]
걍 주시죠,,알따 가가라,,,,네 잘 키울게요 이젠 이늠두 제꺼입니다,,,,알고 보니 이늠 형제들 분양간거 견주들이 잘먹인다고 경험두 잇는데 애들이 급장염이 와서 다 죽구 1마리 살아서 다시 돈 주고 사왓다고 하네요,,,,,제가 지금 마지막 혈통 두마리 보유...강아지 사육장 10평 짜리에 넣얻 ㅜ니 본 울강지가 텃세 한다구 물고 하다가 3일 후부터 밀리네 둘다 내견이지만 성질이 날료구,,,,그래두 내 새끼들,,,영화가 생각 나네요,,,라스트 모히칸...잘 키울랍니다 1년 뒤에 어느 산에서 만날수잇겟죠...올해두 ㅇ나전한 시즌이 돼길 무사고 대량 획득,,대물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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