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보다가 알게된 포스 레포츠라는 곳에서 엽총을 하나 구입할려고 상담 후 입금했습니다
미국 소매가격이 400달러도 안하는 레밍턴 870 펌프액션이지만 친절하게 말씀주시고 또 마침 그 모델을 이미 주문해 놓은 상태라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서 190 만원이라는 이라는 턱도 아닌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지불을 했으면 한말은 그대로 지켜야 할것 아닌가요?
돈 받았으니 이젠 태도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첨에는 1월중으로 총기 수령 가능하니 한달 넘게 쏠수 있게 해 준다더니디 오늘이 2월2일인데 오늘 경찰청에 서류를 보내셨다 합니다 보낸것도 사실인지 못믿겠네요
전화했더니 오늘 내일 서류 받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대구 사무실로 전화해봤더니 서류를 오늘 경찰청에 보냈다고 합니다 오늘 보낸 서류가 오늘 내일 옵니까? 기가 막히네요 오늘 우체국에서 6시에 출발하면 경찰청 공무원에 밤새고 기다리다가 오늘 새벽에 일처리하고 내일 오전에 대구까지 퀵으로 쏘나요?
그리고 주문할때는 경찰서에서 총을 찾는 걸로 해놓고선 이제는 대구로 총을 가지로 오라합니다
그래서 왜 말이 자꾸 달라지냐고 했더니 그렇게 알지 왜 자꾸 따지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더니 전화도 그냥 끊어 버립니다... 돈은 이미 받았다는 거죠....? 오더 받을땐 그렇게 친절하시더니...
첨엔 전화를 하면 안받더니 몇분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이젠 전화해도 안받고 전화도 안옵니다. 대구 사무실로 전화하니 받는 사람이 자기는 직원이니 미국에 있는 사장한테 전화하라면서 대구 053 전화버호를 알려줍니다 전화하면 안받고 전화올거라구, 하지만 전화도 안옵니다
너무 분통 터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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