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깨 예고없이 갑자기 오셔서 정말 반가웠수.. ㅎㅎ
역시 그래서 묵은 지기가.. ㅎㅎ
차도 엄청 밀렸을텐데.. 고생을 하면서도 오시는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얼마 쉬지도 못하고 가는걸 보니 또 그렇고. ㅎㅎ 인생이 그런걸 어쩌겠슈? ㅎㅎ
하여튼 고노무 수렵이란게 뭔지..ㅎㅎㅎ
많은 사람을 이렇게 고생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머잖아 고생시즌이 또다시 닥쳐오는데 ..
한편으론 올핸 또 어떤 고생을 할까... 겁나네요..
아무래두 안보면 보고싶지요.. 싸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동동주에 취해 정신이 없어서 배웅도 제대로 못하고 도야지 괴기 챙겨드리는 것두
까먹었네요..ㅜ.ㅜ
항상 이런 식이니까.. ㅎㅎ 이해하시구..
쩝쩝.. 허접이 하는 수 있남?
ㅜ.ㅜ
암튼 잘 도착하신거 보니 좋네요..
그럼 앞으로두 자주 봅시다.
PS: 먼저 일어나신 전창용님. 홍인표님. 배웅인사두 못해서 죄송합니다
힘께오신 사모님들께 안부 잘 좀 전해주시고...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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