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견이 멀리 나간다는 것은 엽욕이 넘쳐 난단는 말과
같습니다. 멀리 나가서 포인으로 연결이 되어다고 하더라도
너무 피곤 하겠습니다. 한번 두번도 아니고 ....
엽견이 멀리 나아갈것은 어느때가 오면 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기에 적절한 훈련으로 빨리 고쳐 주어야 하는데 방치를
하게 되면 걷잡을수 없는 일이 벌어 지곤 하며 습관으로 이어 지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멀리 나갈것이 예고 되면 E- collor를 사용 한다든지, 수색의
패턴을 바꾼 다던지, 잦은 잔소리를 해대면서 엽견을 불러
나무라던지, 첵크코드를 짧고 굵은것으로 사용 한다던지, 등등
어떤 방법을 동원 하더라도 잡아 나가야 할것입니다.
엽견이 렌지가 멀어지면 피곤 한것은 물론 이지만 사격하는
기회를 많이 놓지게 되며 요즘처럼 꽤가 많이 늘어난 꿩을
재미 있게 포획 하기란 더더욱 어렵게 됩니다.
하루 빨리 교정을 하십시요.
차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왠산을 말뛰어다니듯이
폭주(?)하며 꿩을 털어낸다면 대단한 코와 엽욕이있는개입니다.
이런개라면 잘만 잡아놓으면 아주좋은 개로 만들수있습니다.
단,사회성이 어느정도있는개여야합니다.
방법은 개를 끊임없이 통제하는수밖에 달리 방법이없습니다.
30여m이상만 개와의 거리가 벌어지면 무조건 불러들여야하고,
조금만 멀리빠진다싶으면 불러들여 혼내야합니다.
대신 "이리와!"하는 명령어에 반응하면 스킨쉽도해주어야합니다.
문제는 개가 주인말을 듣는다면 그나마 조금씩 거리를 좁혀놓을수있는데...
주인의 명령어를 소가 닭쳐다보듯이 한다면 교정하기가
무지하게힘듭니다.
성견이라면 이칼라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확실할것으로봅니다.
사회성이 좋은개라면 "이리와!"에 통제되는개가 최고입니다.
가장중요한 기본이구요.
한 3년고생하시면 좋은개로 .... 히 ~~~유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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