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처음 생기던 작년(미나리) 부터 여기를 구경만 하다 이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매일 들어왔었지만 가입을 하지않아 모든 내용을 알 수는 없었지요.
몇년전 우연히 접한 사냥의 의미와 매력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만 사냥을 즐기고 그 속에서 대자연의 일부인 인간임을,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저도 한참 걸렸죠.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없는 우리만의 수렵문화가 자리잡고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얼마전엔 허락도 없이 내용(멧돼지 운동장 사건)을 야생동물소모임에 복사해가서 죄송합니다. 야생동물보호와 사냥이 괴리된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반대중의 인식이 거기까지 가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여러 배테랑들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회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와 같은 사이트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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