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행인 보호규정
횡단보도가 없는 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을 때 승용차를 세우지 않으면,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찰청은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2종 운전면허증의 갱신 주기도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았을 때의 범칙금도 종전보다 2만원 낮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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