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은 조렵견을 입양했습니다~! 처음 맨샤이가 얼마나 심했는지....
묶어놓고 키우지 않았기에 목줄에대한 몸부림~ 울음~ 사람이 다가가면 짖는게 아닌 맞을때내는 울부짖음~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두달동안 친화를 거쳐 간신히 주인과에 맨샤이는 고쳤습니다. 저와의 친화는 아주 기막히게 잘됩니다~ 콜도 정확하고~
어찌보면 맨샤이때문에 저 외는 다른사람에게 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주인외에 모르는 사람이 집에 방문했을때 울부짖음(맞을때 내는 울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차라리 짖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제가 개를 학대해서 개가 미리 겁먹고 울부짖는줄 오해합니다
필드나가면 잘하다가도 낮선사람이 다가오면 울부짖음이 나옵니다......정말 고민입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차라리 짖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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