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라는 한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조금 여유있게 잡아 주위에 서운한사람들 하나씩 나눠주면 기분 좋치 않습니까 ?

 수렵인이 수렵인의 자질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엽도니 뭐니 하는데 엽도란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는 엽도를 상식 이라고 생각 합니다.

수렵인들은 힘이 없어요 텍하라면 하지요 입금 하라고 줄서라면은 입금 전쟁 치르지요,

총들고 나가보면 빨간 수렵금지 곳곳 마다 세워져 있지요 총소리 난다고 축사하시는분 고함지르지요

우리 수렵인 취미 할동하기 위함 자질은 충분합니다 

소수의 자질 부족한 사람들때문에  여러사람 욕먹는겁니다.  저도 한때는  수렵경계지역 이탈,  까투리 포획,  수렵금지구역 수렵,  등 포획량이 부족할때는  혼자서 갈등도 한적이 있지요.  지금 생각하면  뭐하러 더 잡을려고  발버둥 쳤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주위분들과 나눠먹을만큼만  포획합니다.   마음이 편하지요.  인제  벼가 고개를 숙였다고나 할까요.  수렵입문한지 7년되었습니다.  나이는 46세이고요.   회원님들  건강한  수렵시즌 되시길 빕니다.

처음에는 잡지도 못하면서  보는 대로 다 잡으려고 욕심을 부리기는 했지만,

지나고 보니  본인 입에 들어온 것은 별로없고  전부 다른 사람들한테  호구질 했더이다.

지금도 한 여름에  냉장고에 얼려놓은 것 있으면  술안주 하게 달라고 하는  염치없는 놈들이 간혹 있습니다.

애써 많이 잡을 필요 없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와  장만하는 것도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딱  내 먹을 것만  한, 두마리 정도로 만족하고 

나머지는  같이간 사람들이나  마을 노인들께 인심을 쓰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동수님 말씀이 딱 맞는말인데 아직도 실천에 못 옮기고 있네요.하여 여름에도 가을에도 냉동실에 있지요.

근데 많이 잡아서가 아니라 엽기끝나고 나면 생각이 없어서 안먹게 되더군요.우리도 잡는거 보고있는 사람들이

한마리 주라면 냉큼주는 사람입니다.

하 하 장끼 많이 잡으면 그래도 양호하지요..까투리 장끼 안가리고 잡아데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

장끼도 수량이 한정되서 하루에 다 잡으면 담에 가봐야  장끼는 없으니 하루 한두마리정도 적당한거 같아요..ㅎㅎ

큰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수렵하면 정말 즐거운 수렵이 될텐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