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단속하는 과정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총기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엽총이 분실되고 가뜩이나 주위에서 엽사들를 보는 눈이 따가운 이때에 같은 수렵인으로서 보호는 하지 못할망정 긁어서 흠집을 내려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경찰도 범죄혐의가 없으면 바로 귀가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어느경찰이 112신고를 하였는데 1시간이 넘도록 출동을 하는 그런예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경찰은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봅니다 지금와서 더 이상 재론을 하지 않겠지만 제발 같은 수렵인끼리 제 살를 깍아먹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밀렵단속은 수렵면장없이 수렵비를 납부치 않고 사냥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사냥을 하는 사람, 또는 야간에 써치를 가지고 밀렵을 하는 그런 사람이 단속대상입니다 설령 수렵금지구역에 있다고 하여 전부 밀렵이 아닙니다 밀렵의 정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단속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밀렵하여 얼마나 살이찌고 돈을 벌겠다고 수렵비 내는 포수가 법을 위반합니까 먼 객지에
와서 지리감도 모르고 금지구역도 아닌곳을 자기동네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하여 농장주인이 아니면 동네이장이 같다 부친 "수렵금지구역 "표시는 엄격히 말하여 위법입니다 법에 규정된 곳에 정확히 담당공무원이 부착시킨 곳만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수렵면장이 있는 포수가 농장주변, 인가주변, 국립공원 등 이야기 하지 않아도 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총만 실었다고 엽견을 실었다고 사냥한다고 보는것으로 되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간통죄의 경우 남녀가
모텔에 같이 동숙하였다고 하여 간통죄가 되지 않습니다 현장증거가 없으면 무죄입니다 사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렵장에서 총을 들고 실탄이 장전되어 있다거나 엽견을 풀고 수색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위법이지만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안에 총이있다고 하여 무조건 수렵행위로 보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단속이 됩니다 사냥금지구역에서 사냥을 하고 포획물를 싣고 나오다가 단속반원의 검문에 걸렸다면 당연히 단속대상이 되지만 모르는 곳을 들어가 보니 사냥금지구역인걸 알고 다시 돌아나온다면 단속이 되지 않

습니다. 할말이야 많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제발 우리끼리라도 보호하고 옹호하는 엽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계속 눈팅만 하다가 화가나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