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1. 영산강,낙동강유역환경청 산하 밀렵감시단 이외의 각 단체의 밀렵감시단은 단체 자체의 감시단증일겁니다. 정부발행은 없을 것입니다.
2. 위에서 언급한 각 유역환경청 산하 감시단 이외에는 사법권이 없는줄 압니다. 단, 현행범은 굳이 밀렵감시단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체포할 수 있습니다. 반항하면 꽁꽁묶어서 경찰서 데려가도 됩니다.
3. 완장찬 사람들은 산불감시원 말고는 본적이 없어서....
4. 계도 적발 모두 다 한다고 봅니다. 현행범으로 걸리는 사람은 꼬랑지 내리고 선처를 바랄 수 밖에 없으므로 꼬랑지 내릴 일 안해야 겠죠..
5. 감시단원은 대수협,각 지역수렵회,동물보호단체,환경단체 등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렵을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모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렵인이 하든 수렵을 안하는 사람이 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철저한 규정과 객관적 원칙을 가지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졌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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