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쿠웨이트 홍입니다.

먹고 사는 게 바빠 한동안 인사를 드리지 못해 송구 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해주시고 2007년 새해엔 회원님!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름 아닌 부탁의 말씀은 2007년 1월 3일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면사무소 뒤 사냥을 하다 귀신한테 홀렸는지..

‘무신 지랄인지 잡으라는 돼지는 못 본체하고 ’신들린 거 같이

와다닥 나가더니 그길로 함흥차사 내요!

생각 같에 추워 얼어 다지거나 말거나 내버려 두고 싶지만

‘그 개씩기가 없으면 당장 사냥이 안 됀 다요,

해서 오늘! 삼일 째 입술이 부르트도록 산중을 찾아 헤맸지만

언년(개년) 개집에 처박혀 있는지 도무지 오리무중,,,

혹! 우리 회원님이 보셨거나 알고 계신 분은 살짝 가르쳐 주시와요.

대반에 몽둥이찜질로 한판 후끈하게 달군 다음..!

죽이고 살리는 건 다음 문제로 생각 해 보렵니다.

순 잡종(하운드에 핏플)

나이; 두 살

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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