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이 함평인관계로 작년에는 집 앞마당에서 총을 쏘곤했는데......
오랜만 주말이기에 시골집으로 고고... 총은 없어도 멍멍이들은 항상 대리고 다니거든요.. 오랜만에 시골집을가는길이라 즐겁기도하구 물런 일을 하러가는게 더 맞는 말이겠네요... 농사을 짖기때문에.. 밭에 퇴비을 뿌려야하거든요.... 시골집을 가면 멍멍이들도 풀어놓구 좋을듣 싶어함께//////
도착하기무섭게 트렁크을 얼어놓으니 멍멍이들 좋다고 내리네요...
ㅋㅋㅋ 웃긴건 차에서 내리는순간 소가 울어대는소리에 한번 놀라구 소을보더니 암놈 멍멍이는 움직이질 못하네요.. 겁을 먹었나봐요... 다시 언능 크렁크로 올라타버리네요 그래도 숫놈이라고... 소을 가만히 보더니 이네 짖네요 .... 캬 멋지다 ... 역시 썬이야... 하구 있는데 어머님이 나오시네요..
뭐시냐... 개 아니냐.... 아따 이쁘다라는 소리에 마음이 좋아지네요...
그럼 얼마나 말 잘듣고 좋은개들인데... 간단히 설명을 해줘도 잘 모르시겠기에 암튼 비싼개여라고만 일러주었죠..... 암놈이 임신하면 시골집에 두어야하니까 잘봐죠야되 그때는
어머님하시는말씀 알았다.. 비싸단디 당연히 잘해줘야지.... 사실 집에서 키우는 떵개들은 찬밥....
시골일을 마치고 근처 야산한바뀌 돌고왔습니다....
앗 궁금한점있어요.... 암놈 숫놈 영포인데 ... 틈만나면 숫놈이 올라타는데 숫놈도 발정이란걸 하나요???? 암놈 준비가 안되었나 으르렁 거리구요.. 어떨때는 가만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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