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회원님의 용기 있는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 역시도 회비를 반강제로 징수하는 것을 보고 담당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만 그 담당자 역시도 왜 회비를 걷는지 이치와 논리에 맞는 답을 못하였습니다, 왜 그런 것이겠습니까 자신들도 엽사들에게 이를 징수할 인과관계를 찾지 못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렵장 미개장으로 총은 경찰관서에 영치되어 언제 출고될 지 모르는데, 일률적으로 총을 소지한 사람들에게 걷는 것은 당연히 총기를 사용하는 엽사들과 그렇지 않은 엽사들의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평등권에 위배되는 것이죠,만약 협회에서 엽사들의 위한 뭔가라도 작용을 한다 치더라도 총을 사용하는 회수, 양 등 세부적으로 따져서 이를 징수해야 된 것이 자유민주주의 원칙이고, 그렇지 못할 것 같으면 징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청 전관을 매년 마다 그 자리에 앉혀서 하는 짓이라곤 현장과 전혀 맞지 않는 택도 아닌 규제와 회비 걷는 방법만 모색하였지 않습니까, 이제 엽사들이 힘을 함께 모아 그런 불의에 대항해야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