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지?

저도  충주엽장에서  주말사냥중입니다..

요즘 충주엽장이 좋다고 하는 것은 옛날말 입니다...올해에는 엽기초반에 꿩몇마리 잡고 지금 중반에 들어가니 하루에 꿩1마리 보기도 힘듭니다...개가 있으나 발치기 하나 똑 같습니다...꿩들은 전부 하천강가 금렵구에 바끌바끌 합니다...ㅎㅎ

지난주에도 모 협회 단속반?들이 전국에서 떼거지로 몰려와서 21명이 단속되어서 총 압수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소태면 엄정면 산척면 주위 하천쪽으로 다니시면은 그나마 발치기하기에 조금 나을듯 합니다..^^* 

알려 드립니다.

충주에는 2개의 강.. 남한강과 달천강이 있읍니다.

이곳은 국가하천으로 조류보호지역이라 합니다.

달천강은 시내주변이라 금렵구란것을 바로 알수있으나

엄정면..중앙탑면..소태면..등에 걸쳐있는 남한강은 게임물도 많기도하거니와

도로와 인접하고, 금렵구인지 모르는 수렵인들이 많읍니다.

대다수 90%이상이 여기서 단속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까투리 쏘시면 감시단이 바로 나타납니다.

수렵인들사이에는 일구동성으로 충주는 수렵인들의 무덤이다..

이런 소문이 자자합니다.

지도를 숙지하시고 도로에 붙어있는 금렵구프랑카드 확인은 필수입니다.

이점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남한강과 연결된 지천인 지방하천들은 수렵구이며, 천주변 야산들을 공략한다면

나름 소득을 기대할것입니다.

유영태님 즐거운 수렵생활 되십시오.

 

 

 

이진홍님,소천님감사합니다많는조언고맙습니다, 그리고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