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unting회원님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부럽습니다.

초보였지만 올 2월까지 저도 사냥을 하였는데 6월달부터 해외에서
근무를 하게되어 사랑하는 사냥과 촣을 그냥 두고 오게 되었습니다.

한 동안은 시즌이 아니어서 잊고 있었는데 한국의 단풍, 추위, 눈 등의
단어를 들어니 사냥생각이 나서 참기가 힘들어 지네요.

생각 끝에 사냥 소식이라도 듣고 싶어 예전에 가입했던 my hunting site를
다시 찾았는데 얼마간은 이곳의 internet 사정이 좋지 못해서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이제와서야 정상적으로 접속을 할수 있게 되어
이렇게 엽사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작년과는 site가 많이 충실해졌음을 볼수가 있고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 생각입니다.
엽사님들의 구수한 입담과 짜릿한 꿩사냥 소식과 동영상 즐감하겠습니다.

여기는 사계절 더운 날씨에다 전통적인 불교국가라서 사냥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사격이나 할까하고 찾아갔었는데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라서
가끔씩만 가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두번째 가 보았는데 한국에 비하면 정말 떨어지는 수준에다
가격은 비싸고 별 가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가끔씩 총이 그리울때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태국 파타야에 있습니다.
저는 사냥을 할수 없지만 우리 엽사님들 시간 나실때 즐거운 사냥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