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단은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하고
앞서는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감시단원은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완장이 무어길래 완장만 차면
하늘 높은 줄을 모르는 분이 있어요.
법,규정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부정보다 긍정으로 먼저 생각하고,
규정 보다 사람쪽으로 먼저 생각하고,
그리고 엽사인 측면으로 먼저 생각하는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요?
감시단 여러분!
언제나 수렵인 쪽에서
먼저 생각해 보시고,
그럴수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 단속보다
안내하고 지도하는 것이
수렵문화를 정착시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감시단 여러분은 법을 집행하는 분이 아닙니다.
언제나 우리 수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솔선 수범하며
밀엽을 추방하는데 앞장서며,
건전한 수렵정책의 정착에 앞장서야 되리라 봅니다.
오늘도 건전한 수렵 문화 정착에
수고하시는 모던 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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