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은 잠을자고 살아 움직이는 동안 태반이 고통과 번민이라면
잠시 즐거운 시간이 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데,
좋아하는 사냥을 하루 아침에 접을수 있다는건 어쩌면 해롭다는 담배도 못끊는 나에 비하면
그야말로 굳센 의지로 보여지지만,
사람이 때로는 감정에 너무 치우쳐 극단적일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사냥에 관한 법이나 우리의 엽장이나 전통적 관념 까지도 열악 합니다.
또한 경제 여건도 다들 흡족하지를 않지요.
그러나 부족한 가운데서도 사냥을 좋아 한다면 주위 여건도 잘 살펴서 뜻뜻하게,
또한 오해를 받지않도록 지혜로운 행동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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