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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 수렵인입니다. 엽총이라고는 만져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사냥을 좋아 하다 보니 합법적으로 사냥을 하기 위해 수렵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면허 따기는 쉬웠으나 총기 사용이나 주의점은 면허교육때 한번 뿐이었습니다. 솔직히 클레이 사격장에서 몇번 상하쌍대몇번 쏴본게 다입니다. 이러니 제가 소유하고 있는 샷건은 수렵면장 끈고 처음입니다. 군대에서 사격훈련하고 k2가지고 기만히 서있는 표적 쏘아 본 것이 다입니다. 수렵면허를 취득 하려면 적어도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총으로 실렵은 아니라 클레이 사격장이라도 좋으니 적어도 1000발정도는 쏴봐야 실엽에서 총에 대한 감과 이럴땐 이래야 되더라 정도는 알아 야지요. 그러고 총은 딱4개월만 사용할수있으니 어떤 천재도 가끔 자기총 쏠때 깜짝 놀랄때가 있을것입니다.적어도 수렵 전 두 세번 정도는 실사를 의무적으로 할수있게 하던가 실엽전 교육과 함께 실사를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적어도 억울하지는 안겠습니다.수렵비만 챙기고 실수나 사건만 터지면 기자들은 총들은 수렵인만 나뿐 놈으로 모는 이런 행태가 서둘러 고쳐 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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