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경기용 화약권총(보통 체육사에서 팝니다)을 하루 1~2회 사료 먹을 때마다 쏘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산속에 님 말씀처럼 적응이 되는데 처음에는 조금멀리서 쏘시고 차츰 차츰 가까이 가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가까이에서 쏘시면 잘못하면 견 버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많은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화약총소리와 엽총소리는다름니다 총성에 놀라는개는 노력하에 교정할수있지만 주인이쏘는 엽총소리놀라서 삼십육계 도망을가버리는개는 구제불능입니다 물론노력은 해보아야알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할수있읍니다 제경험인데 이짔저짔 다해보고 결국에는 포기하고 재입양 했읍니다

제가 기르는 개도 처음에는 총소리에 머리 들어갈만한 곳에다

머리만 처박고 온 몸을 개 떨듯 떤다고 하죠?

그렇게 떨던 개인데 지금은 총소리에 놀래지 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가 처음에 총소리에 놀래서 총소리를 계속하여서 들으라고

클레이 사격장으로 갔습니다.

개 목줄을 단단하 잡고 클레이 사격장에서 들리는 총소리를 들려 주는데

처음에는 온몸을 떨면서 발광을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하여서 총소리를 들려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면 한참을

개와 함께 있으니까 개가 진정이 되더군요.

그뒤로 부터는 총소리에 놀래지도 않고 총소리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천둥소리는 무지하게 무서워 합니다.

처음에는 개 가까이서 총을 쏘면 안됩니다

개주인은 개를 쓰다듬으면서 앉아 있고 지인보고 50M쯤 떨어져서 쏘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인은 총소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개를 먹을것을 주고 놀아 주면 됩니다

50M에서 익숙 해지면 조금 거리를 짧게 30m에서 그리고 다음에는 더 짧게 하면 바로 옆에서 쏴도 괞찮아 짐니다

본래 사냥견은 총소리에 금방 익숙해 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