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방부,공군본부등과 수원 군공항(제10전투 비행단 (부지면적;4,869,834m2(1,473,118평) 이전 건의서에 보완협의를 마무리하고 군공항 이전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3 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은 120 만 시민의 염원이자 수원의 미래를 좌우하는 주요한 사업이라며 국방부와 공군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수원 시민은 1954.11.28 개항후  60 여년간  고도제한(건축물)과  엄청난 비행소음 공해에 시달려 왔으며 국방 안보차원에서 참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부지 매각대금이 4조원으로 이전비용에(2조 5천억) 차질이없으며,  부지의 40%는(1조 5천억원) 공원용지로 수원시에 기부하고, 이전 예정지 5곳 중에서 2 곳으로  압축하여 화성시 송산 시화간척지쪽이 유력시되고 있답니다.

나머지  대구기지(이전 예정지 : 예천, 포항), 광주기지(제1전투비행단 : 무안) 군공항도 차질없이 잘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