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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11:48
포획야생동물 확인표지" 테그" 부실투성이 감사원 감사청구
 글쓴이 : 마이스터
조회 : 1,314   추천 : 4  
한 수렵단체는 환경부의 부실한 포획야생동물 확인표시제  운영을  문제삼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하였다.
 
전국수렵단체협의회 오수진 회장은 테그제 환급이 안되  반환 안된 테그가 수북이 쌓여 있고 그대로 포획통계에 반영시키고
 
"환경부가 허술한 테그 관련 1,2 차에 막대한 (5억원) 돈을 쏟아부었는데  모두 "관피아" 들이 포진한 법정단체에 일감을 몰아주기위한 것이란
 
의혹이있다" 이 의혹을 밣히려고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말했다.(창원: 연합뉴스 최병길기자)
 
   드디어 곪은 상처가 터지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김기설 14-10-27 13:25
 
기립박수를 보냄니다 짝.짝.짝.짝.짝.........대기만하면 다죽었어....
남동풍 14-10-27 14:18
 
수고 하셨습니다.오회장님.
이도현 14-10-27 14:54
 
잘 하셨습니다.감사원이 이번에 철저하게 감사를 해야 할텐데,감사원에 감사도 인간들이 하는것이다보니 밎음이 안가서...........
소재영 14-10-27 15:01
 
감사원도 공무원 아닌가요 한솥 밥 먹는 분들이 잖아요 그래도 믿어볼까요
HANSANGIN 14-10-27 16:11
 

수렵인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자주 입에오르내리면 조치가 이루어 질수있겠지요
일포 14-10-27 17:32
 
곪은데는 이명래 고약이 최고입니다.
완전이 나을수있도록 붙여서 수렵의정상화가 되어서 수렵인들의 고민이 해결되었으면....
신현상 14-10-27 18:00
 
방금연합뉴스에서보앗습니다
미아리포수 14-10-27 19:16
 

저도 뉴스을 보았는데 인터퓨 하시던 분들은 어떤 성향에 분들인지.

요즘 하도 성향이 다른  회장님들이 많아서요...
박홍국 14-10-27 19:26
 
드디어 뉴스에  나왔군요------   그리도  말도많던 환경부가  초딩도 하지않는  환장부  짓을 한것이--- -
돈놓고  돈따먹기  하다가,, , 된통맞겠군요  ,,  축하해야 할일입니다,,,
 
 제발  여기저기좀  퍼올려  주세요,,,,
그렇게도 말로만  속 앓이하던  내용이  뉴스로 나왔으니,,  너도  나도  여기저기  퍼다  날라주세요.....
몇년사이에   수렵인을  그리도 옥살이 하게했던 이  수렵제도가----  한층더 수렵인에게  좀더 진일보하는 제도로 개선되기를  바랩니다....
 
 
윤정환 14-10-27 19:40
 
포획 야생동물 확인표지제 부실투성이 <경남>

[지방시대]

[앵커]

본격적인 수렵철을 앞두고 있는데요.

환경부가 2년 전부터 포획할 야생동물 마릿수만큼 표지를 구입해 포획한 야생동물에 붙이도록 한 확인표지제가 부실투성입니다.

최병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수렵단체 사무실.

사무실 바닥에 뭔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포획한 야생동물에 붙여야 할 표집니다.

2012년, 2013년 사용해야 할 표지입니다.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단체가 최근 전국 수렵인을 통해 모은 것인데 2012년 것만 1,400개, 지난해 것은 3,000 개가 넘습니다.

환경부가 밝힌 최근 3년간 멧돼지 포획 수는 제도 시행 이전인 2011년 1,800여 마리에서 2012년 8,700여 마리, 지난해는 4,300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2년부터는 팔린 표지를 기준으로 통계를 냈는데 엉터립니다.

<오수진 / 전국수렵단체협의회장> "남은 태그(표지)은 돌려줘야 하는데 돌려주지도 않고 돌려주게 되면 어떤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보상도 없으니까 이것으로 통계를 내는 것은 전부 허수입니다."

표지 관리도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러 차례 다시 사용하거나 조잡해 위조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부실한 확인표지 시스템을 만드는데 환경부가 쏟아 부은 돈은 무려 5억 원.

수렵단체는 환경부가 특정 협회와 수의계약을 하고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합니다.

<환경부 관계자> "협회에다 일을 몰아 줬다는 것은 수렵인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환경부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지도 않았고 해서도 안 되고요, 첫 시행할 때인 2012년에는 (특정 협회에) 다 위탁을 했죠? 네 그 부분은 맞습니다."

<오수진 / 전국수렵단체협의회장> "태그사업을 하면서 5억 원이 들어가는데 모두가 관피아들의 법정단체 일감을 몰아주기 위한 의혹이 있는 거죠."

수렵단체는 환경부의 부실한 포획 야생동물 확인표지제를 문제 삼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 최병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마이스터 14-10-27 19:42
 
오수진 회장님은 종전에도 수렵정책 개혁을 위하여 많이 진정, 투쟁하고 노력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준 14-10-27 20:26
 
꿩포수가 적색을 끊어야하는비애...초보 엽사가 개도 한마리 없이 엽장도 못나가보고 2년동안 테그 고스란이 하나도 못써보고 그데로 있네요...언젠가는 이런날이 올것 같아 버리지 않고 있길 잘한것 같네요...
남상일 14-10-27 23:11
 

우리 끼리만 이야기 할게 아니라 관련 기사에 댓글로 현 수렵정책의 실상과 각자 의견들을 적어서 기사를 읽는 일반 시민들도 썪어빠진 현 수렵정책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엽사들끼리만 백날 떠들어야 바뀌지 않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알아야 바뀝니다.

저는 기사에 댓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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