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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8 07:59

조렵견 훈련에 관해 여쭈어보아요~

글쓴이 : 양명원

조회 : 826

추천 : 0

영포강쥐 4개월되어가는 녀석을 한마리 훈련시키는

중인데 낚시포인 공 회수기초훈련은 잘하구요 실렵견

따라서 실전사냥 3회정도 갔는데 장난만치려하구 아직 잘못하는것같습니다 보통 실전에서 포인등 미숙하지만 흉내라도 내려면 몇개월정도 커야하나요? 꾸준히 시간날때 들이고 산이고 데리고 다니고는있습니다~~^^



HANSANGIN 14-12-28 08:16 영포는 좀늦다구 봐야지요 2~3년차가 되어야 완숙이 된다구 생각하면 될꺼에요 브레타니등 교육이 빠른견종이 있는데 이런녀석들도 완숙기에 접어들면 2년차가 지나야되는걸로 압니다 견들은 훈련 시키는 분의 열정에 속도감이 확실히 표가나는데 훈련방법도 경험이 많은분한테 여쭈어 참고 하세요 <p>영포는 좀늦다구 봐야지요 2~3년차가 되어야 완숙이 된다구 생각하면 될꺼에요</p><p>브레타니등 교육이 빠른견종이 있는데 이런녀석들도 완숙기에 접어들면 2년차가 지나야되는걸로 압니다</p><p>견들은 훈련 시키는 분의 열정에 속도감이 확실히 표가나는데 훈련방법도 경험이 많은분한테 여쭈어 참고 하세요</p>



박포수 14-12-28 12:05 성견이 1년반 정도로 보는데, 그때가 되면 자연히 타고난 유전으로 엽욕이 나타 납니다. 훈련이란 야외에 다니는게 최고이고 집에서 가끔 던져 물고오기 훈련이 좋습니다. <DIV>성견이 1년반 정도로 보는데, 그때가 되면 자연히 타고난 유전으로 엽욕이 나타 납니다.</DIV> <DIV>훈련이란 야외에 다니는게 최고이고 집에서 가끔 던져 물고오기 훈련이 좋습니다.</DIV>



김진권 14-12-28 19:37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장난을 치고 작은새들을 보고 따라 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포인도합니다. 그러다가 꿩이나 메추리 냄새를 여러번 맏다보면 자연스럽게 포인을 하게되고 꿩 냄새를 알고 부터는 꿩을 찾으려는 생각으로 수색을 하기 시작하는데 꿩 냄새를 모를 때 다니는 것과는 엄연한 차이를 보이는 수색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훈련견에게는 꿩을 접할 기회가 많아야 빨리 배우는데 현재 수렵지에서는 꿩을 접할 기회가 적으므로 집 부근 수렵허가가 나지않은 지역에 가면 꿩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개를 데리고 그런데가서 꿩을 많이 접해 주어 확실히 꿩 냄새를 인지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저같은 경우 당시 1년된 세타인데 3일 정도 데리고 다녔는데 꿩 냄새를 인지하여 실전에 데리고 다닌바 있습니다. <p>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장난을 치고 작은새들을 보고 따라 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포인도합니다. 그러다가 꿩이나 메추리 냄새를 여러번 맏다보면 자연스럽게 포인을 하게되고 꿩 냄새를 알고 부터는 꿩을 찾으려는 생각으로 수색을 하기 시작하는데 꿩 냄새를 모를 때 다니는 것과는 엄연한 차이를 보이는 수색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훈련견에게는 꿩을 접할 기회가 많아야 빨리 배우는데 현재 수렵지에서는 꿩을 접할 기회가 적으므로 집 부근 수렵허가가 나지않은 지역에 가면 꿩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개를 데리고 그런데가서 꿩을 많이 접해 주어 확실히 꿩 냄새를 인지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저같은 경우 당시 1년된 세타인데 3일 정도 데리고 다녔는데 꿩 냄새를 인지하여 실전에 데리고 다닌바 있습니다.</p>



왕초보 14-12-29 05:56 2년 내지 3년은 족히 필요하실것입니다. 너무 성급하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을수 있으니까 어린 아들 키우면서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면 차후 아주 마음에 쏙드는 반려견이 될것입니다. <DIV>2년 내지 3년은 족히 필요하실것입니다. 너무 성급하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을수 있으니까</DIV> <DIV>어린 아들 키우면서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면 차후 아주 마음에 쏙드는  반려견이 될것입니다.</DIV>



양명원 14-12-29 11:49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끌어주고 가르쳐서 명견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V>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끌어주고 가르쳐서 명견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DIV>



차동수 14-12-30 19:45 1. 멀리 안빠지게 하는 훈련 3~4개월 되었을 때가 가장 적기인데,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에 데리고 가서 풀어 놓으세요. 발뒤꿈치에 걸리적 거리다가 앞으로 나가거든 30m 쯤 나갔을 때, 나무 뒤나 바위 뒤에 숨어서 동정을 살피세요. 자기 혼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깽깽 거리고 주인 찾는 다고 왔다 갔다 하여도 모른 척 하고 있다가 인기척을 내어 찾아 오거든 머리가 벗겨지도록 쓰다듬어 주며 칭찬을 하세요. 몇 번 그런 식으로 하면 항상 뒤에 주인이 따라오는 가를 살필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성견이 되고나서도 절대로 멀리 빠지지도 않고 고라니 따라 갔다가도 부르면 이내 돌아오게 됩니다. 2. 차량회피훈련 개들이 차 무서운 줄 모르고 도로로 들어 섰다가 차에 받혀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집니다. 차에 부딪히면 굉장히 아프다는 것을 머리에 심어 놓으면 절대로 차에 치이는 일은 없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여 차를 천천히 몰고 오게 하여 차 범퍼에 강아지를 던져 부딪히게 합니다. 3~4번 정도 시도하여 차 무서운 줄을 머리 속에 심어 놓습니다. 그러고 나면 절대로 차 다니는 도로로 뛰어들지도 않으며 차를 보면 총알같이 피하게 됩니다. 정신없이 고라니 따라 뛰다가 로드킬 당하는 비극을 사전에 예방하는 훈련입니다. 애써 훈련시킨 애견을 사람의 무지로 잃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제 주변에도 두사람이나 잘하는 개들을 차사고로 잃었습니다. <DIV>1. 멀리 안빠지게 하는 훈련 </DIV> <DIV>3~4개월 되었을 때가  가장 적기인데,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에 데리고 가서  풀어 놓으세요. </DIV> <DIV>발뒤꿈치에 걸리적 거리다가   앞으로  나가거든   30m 쯤 나갔을 때,  나무 뒤나  바위 뒤에 숨어서  동정을 살피세요. </DIV> <DIV>자기 혼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깽깽 거리고  주인 찾는 다고  왔다 갔다 하여도  모른 척  하고 있다가  </DIV> <DIV>인기척을 내어  찾아 오거든  머리가  벗겨지도록  쓰다듬어 주며  칭찬을 하세요.  </DIV> <DIV>몇 번 그런 식으로 하면   항상  뒤에 주인이 따라오는 가를   살필 것입니다.  </DIV> <DIV>그러고 나면  성견이 되고나서도  절대로 멀리 빠지지도 않고  고라니 따라  갔다가도  부르면 이내 돌아오게 됩니다. </DIV> <DIV> </DIV> <DIV>2. 차량회피훈련  </DIV> <DIV>개들이  차 무서운 줄 모르고  도로로  들어 섰다가   차에 받혀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집니다.  </DIV> <DIV>차에  부딪히면 굉장히 아프다는 것을 머리에 심어 놓으면  절대로 차에 치이는 일은 없게 됩니다.  </DIV> <DIV>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여  차를  천천히 몰고 오게 하여  차 범퍼에  강아지를  던져  부딪히게 합니다. </DIV> <DIV>3~4번 정도 시도하여  차 무서운 줄을  머리 속에 심어 놓습니다. </DIV> <DIV>그러고 나면  절대로 차 다니는 도로로 뛰어들지도 않으며  차를 보면  총알같이 피하게 됩니다. </DIV> <DIV>정신없이  고라니 따라  뛰다가  로드킬 당하는 비극을  사전에 예방하는  훈련입니다. </DIV> <DIV>애써 훈련시킨 애견을  사람의 무지로 잃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DIV> <DIV>제 주변에도  두사람이나  잘하는 개들을  차사고로 잃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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