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모두들감기조심하시구요 수렵 2년차 초보 발치기 엽사입니다
오늘처음으로 초등학생인 아들과 사냥 하게되었습니다
새벽에일어나 신난아들과 엽장으로 출발
오전에 운동삼아 아들과 사냥시작 그순간 짱끼 한마리가 푸드득 빵
꿩이 탄를 피해서 비행하네요
전 아들에게 우리에게 잡필 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죠
사실 창피해서한말
그때 까지만해도 신 난 수렵이었지요
문제는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
아들과전 다른곳으로이동하여 주차한후 수렵을 시작하는순간 다른 엽사분들이 도착
좀 잡았나요라구하기에 아니요 아직 전 발치기엽사라구 웃으며 말하구 이동 하는데 왠지 찝 찝하더라구요
제가 배운바로는 엽장에 선행 엽사님이 있으면 서로의 안전을 고려해서 들어가지 말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우리를 앞질러가더니 주차후 수렵을 그것두 우리앞에서 시작...
전 그모습을 본순간 아들에게 안전이 우선이다
이건 서로 위험한 일이니 그냥 우리가 나가자 라고 말하고 철수했습니다
사실 아들만없으면 한마디 할 려구했는데 ..
과연 엽도와안전의식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수가중요한게아닙니다 안전이최우선입니다
남은엽기안전수렵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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