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이  좋은 나라의  이런저런이유로  수렵을  용납하지 않고 ,, 올해도   수렵은 기대할  정도도 되지않을것  같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수렵정책의 현실 ,,, --   ""여름날의 물있는 웅덩이에 큰  말거머리들이 내  온몸에  붙어있는것  같은 땔수없는   피빨아먹는  징거러운 수렵이라는 거머리때 ---  그렇게  느껴지네요,,한 두마리거머리가 있는것이 아니고 입벌리고 빨대를 모든곳에 피빠는 빨대

거머리들로 가득한  수렵---   그  웅덩이는  냄새가 독하게나고 더러울수록 거머리들이 많더군요 ,,,

총기 소지허가증이 만료가 가까워서 갱신할까? 궁리하는데,,,

담당왈,,  어차피 총기는 경찰서에  있으니,, 필요  하실때 그때 갱신 신청하시라고,,,

정신과의견서,, 신체검사,, 인지,, 해서 오면 2주일 여유주시라는 말씀만 ,,,--   수렵면허  살아  있으면.,,,

아버님과 같이 시작한 사냥 --수렵이라고 하더니,, ,, 40여년을  지나  버렸네요,, -- 

 그때는 사진기 가지고 다닐 여유도  없어서  아버님 사냥 포즈  사진한장도  없네요 ,올해  돌아가셨는데,, ,, 쓸쓸하군요,,,

이젠 동물보호,,애완견들 구제, 고양이들 구제 ,고라니 구제 ,, 뭐 동물들과 공생하는 TV 프로그램이  많아서,,

많은 이들이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용과 정성을  많이 소모되는  현실에서,,  너나할것 없이,, 다들 애처롭움만 주는데,,..

사냥이라니,,

우리 파트너도 나이만 먹고 앞가림도 못하여  작년 부터는 대,소변을 가리는것을   --자나 깨나  늘  보살피고,,,

코""" 도 나이먹어 맛나는것도 입에 넣어  주어야만 할  나의  파트너,,그   즐거움을  가족과 늘 같이   하던  녀석도, ,처음부터 시작한

 사냥개 라고 말붙이던 그녀석도  ,,,끝날이 다가옴에  슬픔이 큰,,그리한데,,

수렵을 하게 되면 캠카로 여기  저기 다니면서  추억  냄새라도 맡게 해줄 요량으로  집사람과 다니는것이 이제는  꿈이 되어 버린 지금이,,

참 ,,

쓸슬함으로  남는군요--  많은   수렵인의 노력과 요망을 뒤로하고, , 저무는 저녁으로 가는것  같아서, , 

이제 폐총의뢰서 작성할일만 남았군요ㅡ

세월과 지역의   사냥터에서 같이했던  횟님들의 연락처는  핸드폰에 가득한데,,, 다시 그런장소에서 다시볼수 있을까,? 보고 싶고 같이 수다떨고    맛나는 찌게에 숟가락  같이  했던분들 ㅡㅡ   보고 싶은 분들인데,,,

쓸쓸합니다,, 하나씩 접어져야  하는 현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