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8-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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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탄생이래 사냥은 종족의 존속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생존을 위한 활동이었고 이의 성공률을 높히기위해 가장 최신의 기술과 도구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연모와 도구를 개발하고 필드 현장에 적용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또다시 새로운 전리품이 얻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수렵장비는 전쟁무기와 유사한 성격이 있어서 전쟁무기의 경우 상대편에 진다는것은 곧 멸망을 의미하는 까닭에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지식과 기계,기구를 총동원하게 되었고 이를 인간이 아닌 야생조수 사냥에 적용시킨 사냥무기 역시 오늘날 스포츠개념화 하긴 했지만 그와 비슷한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이컬렉션이란 개념은 이러한 직접적인 사냥장비를 포함해서 그 의미를 더욱 넓혀 야외활동과 수렵에 수반되는 상상가능한 모든 물품과 전리품, 예를들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박제와 게임에 의한 부산물 등을 총괄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장비란과 유사한 부분도 많지만 장비게시판과는 다른 점이라면 자신이 직접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린다는 점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라 하겠습니다.
각자의 소장품을 이곳에 카테고리별로 올려두면 상호 정보교환은 물론 자신이 갖지 못했던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지식을 넓히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물건일지라도 타인에게는 귀중한 경험과 가치있는 물건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혼자 소장하면서 보기에는 아까운 각종 개인소장품 컬렉션을 소개하도록 이 코너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수렵컬렉션이 아니어도 무방합니다. 코너의 특성에 따라 마이컬렉션 코너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어떠한 소장품이라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분류별 구분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 하기위해 어느정도 자료가 모여지고 난 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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