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대나무로 만든 총과 통나무 베어서 바퀴 만들어 끌던 동태에 빠져서 학교 갈때 가방은 안가져 가도 장난감은 가져 갔었습니다.
그때 이런 장난감이 있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저격총은 울나라에 몇정 없을 겁니다.ㅋㅋㅋㅋ
저거 까치는 사살불가 하지만 쥐나 황소 개구리는 거의 즉사 합니다.
문원설님, 더욱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저거이 모야요 ???
모델명과 가격등등.. 이 미천한 사람의 내공도 좀 운신기공을 하게요 ^^
긴거와 짧은거 둘다 부탁드립니다. ^^
이거참 애들도 아니고 내일 모레면 50 바라보는 나이에 갑자기 눈이 똥그레지니
제가 생각해도 쑥스럽네요. ^^ 그래도 어릴때 몬가져 본거니깐 가져보고 시포라... ^^ 제 심정 아시죠 ??? ^^
저는 총을 좋아는 하는데 총의 계보학이나 메이커별 시리즈 총명 등에는 문외 합니다. 다만 PSG-1을 무지 좋아 하는데....그놈은 제가 소지 한다는건 울나라에선 불가능 하고, 장난감을 구하긴 했는데....전동건 이라서 위력이나 모든게 별루 였습니다. 그래서 재차 구한 물건이 사진속의 소총인데 일명 APS-2라고 합니다. 실제총은 없는걸루 알고요 비슷한 저격용 소총을 모방하여 마루젠 사에서 만든 것인데....저 총의 내공은 상당히 튜닝이 돼 있어서 어지간한 공기총의 위력을 능가 하는데.... 펫트병을 관통 합니다. 측면에 있는 장전 손잡이를 뒤로 잡아당겨 단발로 발사 하는 방식인데....용수철 힘이 무지 강해서 한번에 후퇴 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총열과 탄알의 정밀도는....총열을 수직으로 세우고 6미리 탄알을 총구에 넣은후 총구를 손가락으로 막으면 탄알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탄알과 총강 사이로 공기가 새지않을 정도로 정밀하게 가공이 됐기 때문입니다....."건수리" 싸이트 등에 방문해 보시면 자세한것과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취미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일명 에어콕킹건이라고...스나이퍼용인데..
장난감치곤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인용이니깐.알아서 잘하겠지만 성인이래도 어릴때의 장난끼만은 잃지 않나 봅니다...저도 저걸루 집에서 온갖 저지레를 다해서 쫓겨나게 생겼습니다..총한자루 들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취미가 저랑 같아서 참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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