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수렵현황
· 수렵을 통한 야생동물의 자원화가 다른 유형의 야생동물 관련 산업보다 상대적
으로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여년동안 대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수렵이 꾸준하게 증가하였으며 수렵
조류나 소동물을 대상으로한 수렵인의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렵대상이 되는 종들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것에 대한 강화된 수렵제도의
반대급부라고 생각된다.
· 모피동물 사냥은 수렵담당기관과 강화된 법적재제 등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 수렵을 상업적 레저 스포츠의 일환으로 즐기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ㅁ 수렵경향의 변화
"초지의 증가 및 산림지와 농경지의 감소, 습지 서식지의 점진적인 감소로 인해
야생동물 서식처 형태의 변화가 행해질 것이다
" 사유지를 이용하는 수렵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보호정책으로 인한 대동물 포획 개체수의 증가와 수확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
가 향후 오랫동안 유지되는 반면 포획된 소동물 개체수는 감소가 예상된다.
그러나 토끼와 꿩은 보호 및 증식계획에 의거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야생동물을 이용한 산업에 참여하는 인구수는 2024년경에는 현재의 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 기존의 자유수렵제에서 요금지불수렵제로 전환되어가는 양상을 보인다. 수렵인
5명중 1명의 비율로 요금지불수렵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 서식처 감소로 인한 멸종위기의 종들은 대상 동물의 보호경영과 수렵제한, 사육
장 운영등의 형태로 개체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면 심각한 종의 멸종위기를 맞
을 것이다.
나. 미국 캔서스주의 수렵제도.
ㅁ 수렵면허
16세 이상 65세 미만의 모든 수렵인들은 각 주의 수렵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
타 주에서 온 수렵인들은 수렵을 하려는 주에서 발급하는 수렵면허를 구입하여야 한다.
이 면허증은 수렵기간에 한해서 그리고 특정 지역만으로 제한되어 있다
미국의 수렵면허증은 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해당 주내에 거주하
는 주민들에게 발급하는 면허와 타 주에서 수렵을 목적으로 혹은 다른 목적하에서 이
주 혹은 여행중인 사람들에게 발급하는 면허가 있다. 이들 두가지 면허증은
금액을 비롯하여 수렵기간,지역,대상동물등에서 차이가 있다
ㅁ 면허증의 종류
표 4-65 미국 수렵면허종류와 금액
|
종 류 |
구 분 |
가 격 |
비 고 |
|
일년 면허증 |
州 民 |
15.50 불 |
|
|
他 州 民 |
65.50 불 |
|
|
他州民( 16세 이하) |
30.50 불 |
|
|
평생 면허증 |
수 렵 |
240.50 불 |
|
|
낚 시 |
240.50 불 |
|
|
겸 용 |
440.50 불 |
|
|
신체장애자 |
|
3.50 불 |
자동차내수렵허용 |
|
분실 재발급 |
|
5.50 불 |
|
표 4.66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
종 류 |
구 분 |
가 격 |
비 고 |
|
일년 허용중
|
자동차 한대당 |
30.30 불 |
|
|
두 대 이상일 경우 |
15.00 불 |
두 번째 자동차 |
|
일일 허용중 |
|
4.00 불 |
|
|
야영 허용중 |
14일 허용 |
50.00 불 |
|
|
일 일 |
5.50 불 |
|
|
캐 러 밴 |
|
5.50 불 |
|
* 발급비용 0.50 달러 부가.
표 4-67 미국 수렵동물별 면허종류
|
종 류 |
구 분 |
가 격 |
비 고 |
|
영양사냥(州民用) |
일반 |
45.50 불 |
|
|
사유지 소유자 및 대여자 |
25.50 불 |
|
|
사 슴 사 냥 |
일반 |
30.50 불 |
|
|
사유지 소유자 및 대여자 |
15.50 불 |
|
|
자신 소유지수렵 |
10.50 불 |
|
|
州民用 사유지 소유자 |
50.50 불 |
|
|
州民用 |
205.50 불 |
종제한 없음 |
|
州民用 |
55.50 불 |
뿔없는 사슴 |
|
엘 크 |
일반 |
100.50 불 |
|
|
사유지 소유자 및 대여자 |
50.50 불 |
|
|
모 피 동 물 |
성인 |
15.50 불 |
|
|
16세 이하 |
8.00 불 |
|
|
州民用 |
250.50 불 |
|
|
물 새 |
물새 수렵용 인지 |
3.25 불 |
주발급 |
|
물새 수렵용 인지 |
10.50 불 |
연방발급 |
|
48시간 제한 면허 |
20.50 불 |
|
주 1) 지역에 따라서는 특정 허가를 필요로 할 경우도 있다
2) 지원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한다.
* 모피동물 포획허가증
비비나 코요테를 사냥하거나 포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피동물포획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허가 없이는 이들 동물들의 포획 및 모피, 가죽 등의 부산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팔 수는
없다. 16세 이하의 청소년은 성인의 절반가격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14세 이하는
허가증 없이도 포획이 허용된다.
ㅁ 종별 수렵시기 및 시각 ( 캔서스주 동부지역. "96)
표 4-68 미국 수렵동물 및 수렵시기
|
구 분 |
종 |
시기 및 시간 |
포 획 량 |
비 고 |
|
모피동물 |
비 비 |
11월 19일 -3월 31일 |
|
|
|
오소리,여우등 |
11월 19일 -2월 15일 |
|
|
|
조 류 |
꿩 |
11월 8일 -1월 31일 |
일일 4마리 |
|
|
메추라기 |
11월 8일 -1월 31일 |
일일 8마리 |
|
|
소동물 |
토 끼 |
년중가능
(일출전30분,일몰까지) |
일일 10마리 |
|
|
다람쥐 |
6월 1일 -2월 28일
(일출전30분,일몰까지) |
일일 10마리 |
|
|
대 동 물 |
영 양 |
10월 3일-10월 6일
(일출전30분,일몰후30분) |
|
총기사용 |
|
9월 20일 -9월 28일 |
|
석 궁 |
|
사 슴 |
12월 3일 -12월 2일 |
|
총기사용 |
|
12월 3일 -12월 2일 |
|
석 궁 |
|
엘 크 |
9월 20일 - 9월 28일 |
|
석 궁 |
|
10월 25일 -12월 31일 |
|
엽 총 |
ㅁ 면허증이 필요없는 예외적인 경우
· 수렵이나 농업을 위해서 사유지를 대여하거나 대여받은 사람이 그 지역내에서 수
렵을 하는 경우.
· 자유수렵권을·소지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하자없는 수렵허가증을 가진 경우.
야생동물 및 국림공원관리국에서 인정하는 토지이용권을 소지한 경우.
· 현역 군인인 경우에는 타 주에 거주하는 경우라도 해당 주발급의 주민용 면허중
를 이용할 수 있다.
· 타 주에서 학업을 목적으로 이주한 학생일 경우에는 적법한 확인작업을 거쳐서
해당 주발급의 면허증을 소지할 수 있다.
ㅁ 수렵교육
모든 수렵인들은 면허를 구입하는 데 앞서 수렵안전교육을 필해야 하며, 27세 이상
의 엽사들은 수렵시 언제나 주립공원관리국에서 발급하는 수렵안전교육 수료증을 소지
하여야 한다. 16세 이하의 청소년은 수렵면허는 필요하지 않지만, 안전교육은 반드시
수료하여야 한다. 다만 자신 소유의 사유지에서 수렵을 하는 경우에는 교육을 받을 필
요가 없다. 수료증을 분실하였을 경우의 재발급에는 $5.50 정도의 수수료가 든다.
모피동물포획허가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 교육과정은 야생동물 및 국립공원관리국에서 실시한다.
ㅁ 위법행위
· 비행기나 자동차 흑은 기타 운송 수단을 이용한채로 수렵을 하거나 야생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법적인 제재를 받는다. 선박의 경우에는 배를 타고 있는 채로 사
냥을 할 수는 있으나 배를 이용하여 동물들을 쫓거나 추적할 수는 없다.
· 무선 송수신 장치나 레이다를 이용하여 사냥을 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사유지에서 주인의 허가없이 수렵행위 혹은 그에 준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반드시 사전 허가를 받은 후에야 수렵이 가능하다.
· 수렵조류는 반드시 비행중일 경우에만 수렵이 허용된다.
. 포획된 야생동물의 부산물을 판매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ㅁ 기타
. 포획물의 처리
수렵된 포획물은 반드시 회수되어야 하고 CHECKING Station 에서의 확인 과정을
거친후 인식표 (Tagging)를 부착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이빨, 혈액. 털등을 채취하
여 포획량 산정자료로 이용한다 모든 처리과정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소각,
요리, 박제화. 증정등의 이동경로가 명확해야 한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포획된 동물은 관련기관에서 인정하는 인식표를 부착한 후에 소
유가 가능하다.
ㅁ 수렵지 설정
수렵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곳을 발견하였을 경우에 본인이 원한다면 적법한
과정과 검사를 거쳐서 수렵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사유지일 경우엔 소유주와의 타협을 거치고 다른 엽사들의 동의 및 반대가 없다면,
수렵지로 인정 받을수 있다. 일반적으로 엽기전 한달 정도의 심사기간이 필요하다.
· 엽견관리
엽견은 수렵지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트레일러나 적절한 장소에 가두어 두이
야 한다. 수렵을 위해서 이동중인 말은 마용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이동하여야 한다.
다. 야생동물관리공원과 보호동물종관리.
최근 야생동물을 사육. 관리 및 전시를 함으로서 이익을 꾀하는 사업유형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일반적인 사육, 부산물의 판매, 수,출입은 법적으로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지안(33-6-113(1), C.R.S). 몇가지 예외적인 경우와 특별히 요청되는 경우
에는 법적근거를 제시하고 합법적인 면허증을 발급받는다면 가능한 경우도 있다. (33-
6-109(4), C.R.S) 콜로라도주내에서 야생동물을 사육 관리와 연관된 일체의 법적규제
와 조항들은 콜로라도주 야생동물관리법에 명시되어 있다.
다음에 명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야생동물을 소유, 사육하는 것이 가능하나 어떤 경
우에라도 C.R.S 33-1-106. 33-6-109, 33-6-114. 18-9-202 에 명시된 종들의 소유는 엄
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연방 야생동물 관리국에서 이와 관련된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
하고 있으며 특히, 외래종의 유입에 따른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종의 수,
출입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a. 양서류와 파충류 : 특별히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은 종일 경우에 한하여 개
인의 의사에 따라서 소유 및 사육을 허용하고 있다. 전체 소유하는 개체수가 6
마리를 넘으면 불법이며 매매나 전시등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 역시 법적인 제
약을 받는다.
b. 연구목적 : 과학적 언구 목적하에서 명시한 종의 소유 및 사육을 허용하고 있
다. 이 경우에는 일징 금액의 소유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개 되머, 어떠한 경우
라도 종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수반해서는 안된다.
c. 야생동물의 이주 및 보호가 요구될때 : 다치거나 쇠약해서 보호가 필요한 상태의
동물은 혼자 자립을 할 수 있을때까지는 보호목적하에서 사육이 허용된다.
d. 매사냥 : 때사냥을 위해서는 매.수리등의 맹금류를 소유. 사육할 수 있으며. 이
때 연방 야생동물관리국 (Fish and Wildlifc Service) 과 야생동물관리부
(Division of Wildlifc)에서 관리하는 허가증을 취득해야 한다. 허가증에는 소유
하는 종에 대한 상새한 징보를 명시해야 한다
e. 양어를 위한 시설 : 양어를 담당하는 부서인 양식부(Department of Aqua-
culture)에서 적절한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f. 야생동물 관리공원 : 특정한 시설과 관리 능력을 갖추고서 상업적인 목적하에서
야생동물들을 소유, 사육, 관리 및 전시하는 것을 지칭하는 경우로서 적법한 절
차를 거쳐서 면허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하다. 법적으로 엄격히 일반적인 소
유가 제한된 종인 경우라도 시설 및 관리능력 여하에 따라서 소유가 가능하다.
ㅁ 면허증의 종류, 발급 및 갱신에 관련된 사항들
A. 야생동물 위원회 규정에 의해서 명시되어 있는 사항들
a. 적절한 면허증을 소유하지 않고서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매매 및 무역등을 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제약을 받는다.
b. 적절한 허가증을 소유한 사람만이 살아있는 야생동물을 판매하거나 수, 출입을
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 역시 이들을 통해서만이 살아있는 야생동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포획된 야생동물들은 적법한 면허증을 소지한 개인얘 의해서 소
유(흑은 보호)되어 있을 경우에만 판매가 가능하다 :야생동물의 소유권은 허가
증에 자세하게 명시되어야 한다.
c. 일련의 규정하에서 적법적으로 포획된 모든 야생동물들은 반드시 관련기관과
면허증에 명시된 기록과 동일해야 한다. 상업용 관리공원 면허증에 의해서 포
획된 살아있는 야생동물은 면허증에 명시되어 있는 상업적 목적을 위해서 사용
될 수 있다.
d. 면허증은 새롭게 포획된 개채가 기존의 동물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그 효용력을 상실한다 이는 포획대상종을 제한하고 콜로라도주내 야생동툴 자
원을 여러 위해 요소들로부터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동물보호에
필요한 모든 제한 요소들은 면허증에 상술되어야 하며,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
해야 한다. :
i . 잠재적인 서식지 이용. 손상 또는 파괴
ii. 이주, 번식 또는 어린 개체들의 생존등을 위협하는 행위
iii. 포식과 피포식관계
iv. 질병에 의한 폐사등
e. 상업용 관리공원내에는 주 소유의 수렵조수들을 보유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
서 면허증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야생동물 관리국에 해당동물들의 이주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야생동물 관리국은 이 계획서를 검토한 후에 주내 야생
동물 개체군 관리에 방해를 받지 않는 조건하에서 허가를 내줄 수 있다. 이때,
관리국은 이주과정을 직접 감독해야할 의무가 있다.
완전한 이주가 불가능하거나 관리국에 의해서 대지에서의 관리가 적합하다고 평
가되었을 경우에는, 주정부는 해당동물에 대한 서면 동의에 준하여 완전히 보상을
해 주거나 동물들을 제거하기위한 자유공공사냥(public hunting)을 실시한다.
f. 면허증은 개인 및 법인체의 이름으로 소유. 관리 또는 양도된 사실에 한하여 발
행된다.
9. 면허증 소지자들은 관리공원내 시설물에 대한 형질 변경이 있을 경우 이를 신
고해야 하며. 변경사항들은 관리국으로부터의 사전허가후 갱신된 면허증을 발
급받아야 한다.
ㅁ 야생동물 관리공원의 유형별 면허 종류
가. 상업용 야생동물 관리공원 면허
7) 사설 고정수렵장(Big game hunting park 면허
사유지에서 개인소유의 대형조수를 사냥하는 경우를 말한다. 면허증은 33-4-102
C.R.S. 규정에 따라 매년 약정의 수수료(100불)를 지불하고 재발급 받는다.
* 사설 고정수렵장에서 사냥한 포획물에 대한 인식표는 관리국에서 무상으로 공
급하며 수렵장내에서는 '수렵면허증없이 사냥을 할 수 있다. 수렵은 년중 가능
하며 포획물은 반드시 인식표를 붙이고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일련번호,성
별, 연령. 종, 포획일자. 수렵장번호, 포획자 이름과 주소 등이 명시되어 있다.
경우에 따라서 귀표지와 포획된 개개 동믈의 검역표시번호 등도 띵시한다.
수렵장내고 방사된 모든 수렵동물들은 USDA 공식 귀표식이나 야생동물관
리국으로부터 숭인되거나 공급된 귀표식을 달고 있이야 한다. 특히, 갈색 사슴
과 엘크는 반드시 축산물검사소 (State Board of Livestock Inspection
Commission)에서 확인한 검역표식을 하고 있어야 한다.
c. 수렵장내의 동물들을 임의로 이주시키거나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필
요한 경우에는 수렵용 동물의 이주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쳐서 이주 및
판매가 가능하다.
d. 수렵장에서 포획된 모든 수렵조수들은 질병검사를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는 야생동물처리에 관한 내규 #008G에 명시되어 있다.
2) 야생동물 전시를 목적으로한 면허
야생동물 (조류는 제외)을 사육 및 전시함으로서 이윤을 추구하고자 할 경우에 통
용되는 면허이다. 면허증은 매년 갱신해야 하며, 33-4-102 C.R.S.에 따라 100불의 수수
료가 필요하다
a. 고양이과 (Felidae), 곰과 (Ursidae) 또는 개과 (Canidae)의 동물들은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육이 금지되어 있다.
' 동물들은 특수한 경우 (1104항의 (A)(2)(a)에서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사육용 철망내에 수용해야 한다.
· 야생동물 전시시 발생한 동물 또는 사람의 모든 상해사고는 발생 24시간 이
내에 특별 면허국(Special Licensing Unit)에 신고해야 한다.
' 사육자가 50만불 이상의 안전보험을 가입하였을 겅우에는 사육용 철망외에
서 사육,전시 될 수 있다.. 보험증의 복사본등 필요한 서류는 관리국의 특수 면
허과에 제출해야 한다
b. 다음의 조건하에서만 교육용 동물의 전시가 가능하다.
· 전시회가 교육기관에서 열릴 경우에는 당 교육기관의 공인중 복사본을 반드
시 특별면허국(Special Licensing Unit)에 제출해야 한다.
· 교육 계획표 사본을 매년 야생동물 관리국의 교육과에 제출해야 한다.
3) 야생동물 증식을 목적으로 한 면허
야생동물(조류는 제외)을 훈련,매매, 증식, 무역 등을 하려고 할 때 요구되는 면허로
서, 매년 갱신해야 하며, 33-4-102 C,R,S에 따라 100불이 소요된다.
4) 수렵조의 포획 및 생산을 목적으로한 면허
사설 고정 수렵장내에서, 수렵을 목적으로 하거나, 이에 필요한 방조용 수렵조 (꿩.
메추라기등과 오리류)를 생산하기 위한 면허이다. 매년 갱신해야 하며. 33-4-102 C.R.S
에 의거하여 100불의 수수료가 필요하다.
a. 고정 수렵장은 울타리나 그 밖의 구조물로서 타 지역과의 경계가 명확하게 이
루어져야 하며, 모든 수렵활동은 허가된 지역내에서만 이루어 져야 한다.
b. 상업적으로 사육된 후 방사되는 모든 종의 새들은 그 숫자가 당해연도 할당량
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c. 대형 조수류를 수렵대상으로 하는 수렵장의 경우처렁 면허증에 명시되어 있는
종에 한해서 포획이 가능하며 수렵 면허가 없어도 사냥을 즐길 수 있다.
d. 수렵장 및 생산지에서 사육, 증식한 조류들은 연방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경우
에 한해서 면허증없이. 허가된 타 공원으로 이주 및 판매할 수 있다.
포획된 개체에 대한 인식표는 모든 이응객에게 발급되는데, 포획된 동물수, 성,
종, 수렵장번호 및 날짜가 표기된다
5) 동물원 설비를 위한 면허
이 면허는 AAZPA에 의해서 공인된 동물원이 아닌 기관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고
자 할 때 필요하며, 33-4-102 C.R.S에 의거, 100불의 수수료를 내고 매년 갱신해야 한다.
나. 비상업용 야생동물 관리공원 면허
면허증 소지자는 합법적으로 소유한 야생동물 및 그 부산물을 야생동물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서 매매, 증식,무역,교환,방사등을 할 수는 있으나 결코 엉리를 목적으로
사용될수 없다.
ㅁ 면허의 갱신 및 취소
a. 매년 적법한 절차와 약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갱신해야 하며, 갱신을 위해서
는 관련 법규에 의거한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b.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설 수렵장의 경우, 면허의 갱신을 위해서는 연도별
재정보고서와 포획된 수렵물에 대한 인식표 확인 기록 및 USDA 및 DOW에서
발급된 인식번호와의 대조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포획물의 종,
성, 마리수에 대한 자료 첨부를 요구할 수도 있다.
C. 동시에 고용인의 수, 예산보고서, 수익성과보고서, 광고에 관련된 사항, 영업관
련사항보고서, 사업확장 및 축소계획, 세율관련사항등 영업 전반에 걸친 기록들
을 성실하게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d. 갱신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더 이상의 면허증
갱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면허 효능 상실후 60일 이내에 모든 방조용 조수
및 사육 동물들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처분해야한다. (24-4-104, C.R.S, 33-
6-106 C.R.S.)
다. 야생동물 관리경영의 전망
ㅁ 사설 고정수렵장으로의 전환
사설 고정수렵장의 설비가 증가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중가할 것으로 생각
되며, 이용자들은 일반적으로 기본입장료와 수렵후 포획물에 대한 약정 금액을 지불할
것이며 이외에 수렵의 엽종, 성공여부, 토지소유주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
를 지불한다. 사설 고정수렵자의 운영은 임업의 다목적 경영이라는 맥락에서 새로운 수
요를 창출한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경영기법이기에 그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1980년대에는 미국 수련인의 60% 이상이 사유지를 이용하였으며 기본 입장료의 상
승과 임차료의 중가는 사유지에서 수렵장으로의 전환을 짐진직으로 증가 시키고 있다.
곁과적으로 전체 수렵으로 기인한 경제적인 파급효과에서 수렵지 이용에 따른 지불 금
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불수렵의 참여인은 2040년에 이르러
무려 현재인의 150%나 상승할 이라는 예측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불 수렵인의
비율이 전체수렵인중 20%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국토의 72%가 사유지
이고 좁은 국토라는 특수성 때문에 사설 고정수렵장은 국내에서 각광받는 레저산업이 될 것이
확실하다.
ㅁ 야생동물 관리경영의 주안점
초기 야생동물 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들 자원의 개발을 규제하는 보호정책
이었다. 하지만 단순한 규제가 많은 동물종들의 개체수의 중식을 유도하는데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인구증가와 전용된 서식처의 개간은 많은 동물들의 서식처를 파괴하였고
결과적으로 많은 종의 멸종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찼다. 야생동물의 개체의 감소는
50% 이상이 서식처의 손실과 농약등 연간의 활동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야생자원
의 보존에 보다 효과적인 보호관리대책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미국의 제도는 연방정부가 각각의 주들과 협력관계를 맺되 야생동물 관리 및 경영
의 주된 책임은 지방 자치권에 두고 있다. 따라서 주는 자치정책을 두고 해당관리자로
하여긍 경영권을 갖게 하는데, 이때 관리자는 관리경영의 주안점들을 찾아 중요순위를
정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관리 및 경영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적 종별로 문제
가 있는 사항에 정통하여 신속히 문제점을 파악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ㅁ 야생동물 경영의 문제
1.인구증가와 여러원인에 의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역 감소는 서식지내 밀도를 증가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동시에 수렵인구의 증가는 지난 10년간 사유지에서의
수렵시 지불하는 요금의 급격한 상승을 가져왔다. 결과적으로 수렵을 위해 장거
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 상업적 목적의 사냥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수렵제한 계획은 야생동물의 자원화에
대한 계획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는 곧 특정 지역의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수렵대상이 되논 종들의 보호문제는 생물학적 종 다양성 문제와 국가내 자연환경
영역을 존속시키고 미래의 다양한 요구 충족을 위해서 필수적인 당면과제이다.
ㅁ 산림 서비스 프로그램의 적용
미국 야생동물관리는 산림 서비스 프로그램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 연방산림국
(National Forestry System). 주산림국(State and private Forestry) 그리고 산림연구
원 (Forestry Rescarch) 등이 그것인데 이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연방산림국 (National Forestry System) : 국유림 및 국가소유의 초지를 비롯한
여러형태의 산림귀속지에 대한 행정과 다각지 이용을 위한 경영의 수행
· 주산림국 (State and Private Forestry) : 지방자치주와 사유지 소유주를 위한
재정적, 기술적 원조를 포함하는 프로그램까지의 세부적 확장
· 산림연구원 (Forestry Research) :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고취시키기 위
한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발전시키는 것과 국가의 임초지 자원의 관리와
경영을 포함한다.
지출에 있어서 전체 자금의 83%, 고용에 있어서 전체 고용인의 92%가 연방산림국
NFS(National Forestry System)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산림 서비
스의 핵심인 NFS의 분석과 야생동물과의 연결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NFS는 1억8천6백만 에이커에 이르는 국유림과 3백8십만 에이커의 초지, 그리고
275,000 에이커의 소규모 단위지구등 총 1억9천1백만 에이커 규모의 임초지에 대한 전
반적인 행정적 책임을 지니고 있다. NFS에 의해 운영되는 임지내에서 야생동물 자원
은 자치주의 관리자들에 의해 개채수의 관리및 포획량의 규제 그리고 우선적으로 서식
지 보호에 의해 관리된다. 야생동물 자원의 관리는 NFS에 고용된 관리자들과 야생동
물관리 책임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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