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수렵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열악한 엽장상황이지만 보다 안전하고
유쾌한 엽행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또한 마이헌팅이 주창하는 까투리안잡기 실천의 원년이 되어 수렵자원
보호와 증양식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사냥은 포획물의 다과를 초월하여 안전을 전제로 한 여유로운 수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엽기초반과 후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는 지나친 의욕이 앞서는 조급함에서 비롯된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여유와 안전에 유념하여 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이달의 추천글 게시자 선정은 7월이래 다난한 여건으로 인해 순연되어 왔으나
금번 엽기개막과 더불어 재개될 전망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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